비다누에바(VIDA NUEVA) 첫 개최
청소년사목국(국장 : 이원용 신부)은 지난 4월 21일(금)~23일(일) 푸른나무 교육관에서 젊은이 신앙쇄신 프로그램 비다누에바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제1차 비다누에바에는 교구 내 청년 39명이 참여하여 2박 3일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죽기’,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스페인어로 ‘새로운 삶’을 뜻하는 비다누에바는 청년들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고, 교회를 살아 움직이는 공동체로 바꾸어 나가는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