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성당, 젊은 부부를 위한 사목적 배려
보통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 신자들은 육아에 지쳐 미사에 참례하기 어렵다고 한다. 성당에 온들 마음 편히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대연성당(주임 : 김효근 신부, 회장 : 김석태 바실리오)은 생후 1년이 지난 아이들에게 돌반지를 지원하고, 아이와 함께 성당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호수 | 2606호 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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