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성당, Ars(아르스) 대한민국 미술대상전‘대상’수상
- 기초공동체 복음화에 기여...
남산성당(주임 : 김정호 신부, 회장 : 장두채 루카)에서 운영하는 문화선교센터(센터장 : 윤계향 프란치스카) 서양화 그림교실 수료생들의 모임‘Ars(아르스)’회원들이 제33회 대한민국 미술대상전에 출품하여, 서양화 부문 대상(조강현 가밀라), 특별상(김정희 실비아), 특선(배정숙 스테파니아 외 5명)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선교센터는 서양화, 서예, 중국어회화, 오카리나, 우쿨렐레, 요리, 요가, 가구 DIY 등 문화 강좌를 분기별(3, 6, 9, 12월)로 개강하는데, 현재 제20기가 수강 중이다.
특히 올해 기초공동체 복음화의 해를 지내면서, 남산성당 문화선교센터 수료생들의 모임 등이 다양한 모임과 그룹을 통한 친교 공동체 만들기의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