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년 참행복 축제
지난 10월 11일(일) 푸른나무교육관에서 교구 청년들의 일치와 화합을 위한‘제1회 청년 참행복 축제’가 청년 3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성가 합창, 율동, 뮤지컬, 밴드,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있었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로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총대리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참행복의 길은 우리 사이의 관계,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며“나에게 필요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그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7팀이 참가한 이번 축제에서 6지구 청년연합회가 1등‘참행복상’,서동성당 청년회가 2등‘하늘에서 받을 상’, 4지구 청년연합회가 3등‘기쁨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사목국(국장 : 권동국 신부)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