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축복장 수여식
2021년 상반기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축복장 수여식’이 지난 7월 16일(금)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있었다. 이날 교구 총대리 신호철 주교가 전국 성지 167곳을 완주한 31명에게 축복장을 수여했다.
신호철 주교는 축하 인사와 함께 “성지순례는 내 삶의 한순간을 봉헌하는 것이다.”며, “우리 인생은 마지막 성지인 하느님 나라로 가는 순례의 길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봉헌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