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해양·수산인의 날
해양사목(담당 : 김현 신부, 회장 : 이상일 유대철베드로) 주관으로 ‘제30회 해양·수산인의 날’ 행사가 지난 6월 24일(토) 가톨릭센터에서 해양 수산업 종사자와 가족 그리고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특별히 이날 교구 총대리 신호철 주교의 주례로 ‘한국 천주교 해양사목 발상지 및 가톨릭센터 건립 공헌 기념비’ 축복식이 있었다. 이어 기념 미사에서 신호철 주교는 “모든 해양가족들은 주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그분의 보호하심을 믿고, 은총을 느끼도록 주님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양사목은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들을 방문해 선원들에게 영적, 물적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양가족 및 미래 해양인들을 위한 미사, 선원 고충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교구 총대리 신호철 주교의 주례로 ‘한국 천주교 해양사목 발상지 및 가톨릭센터 건립 공헌 기념비’ 축복식이 있었다. 이어 기념 미사에서 신호철 주교는 “모든 해양가족들은 주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고, 그분의 보호하심을 믿고, 은총을 느끼도록 주님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양사목은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들을 방문해 선원들에게 영적, 물적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양가족 및 미래 해양인들을 위한 미사, 선원 고충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