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마리애 50년 연공상 시상
지난 11월 8일(일) 다대성당(주임 : 서진영 신부, 회장 : 이형귀 프란치스코)에서 레지오 마리애 연공상(10년, 25년, 35년, 50년) 시상식이 있었다.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서 장종선 예로니모 씨가 50년 근속상을 받았다. 우리 교구 첫 청년 레지오 단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장종선 예로니모 씨는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지금껏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성모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가정에서 열심히 바쳐 어려운 이 시기를 이겨내자.”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