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교황님 축복장 받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한국에 필요한 것은 ‘화수분’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다.” -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지난 10월 22일(목) 교구청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신협 설립 60주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여한 축복장을 신협중앙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