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성화의 날
지난 6월 10일(목)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사제 성화의 날’ 기념미사가 교구 사제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봉헌되었다.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 중에 “희년 기간 동안 우리 자신들을 되돌아다 볼 수 있는 은총의 기회이다.”며 “우리 사제들은 김대건 신부님의 영성을 본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 마련된 특강은 원로 사제 김정수 신부(『성 김대건 바로알기』저자)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삶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