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성가정 축복식
가정사목국(국장 : 송현 신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1일(금)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성가정 축복식이 열렸다. 올해 성가정으로 선정된 31개 가정이 이날 교구장 축복장과 성가정상을 받았다. 선정 기준은 가족 전체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거나 주 1회 이상 가족 모두가 평일미사 참례와 가정기도를 하는 등 성가정으로 추천할만한 덕목을 갖춘 가정이다. 이날 축복식을 주례한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사랑, 기도, 신앙생활, 봉사활동에 열심한 이 가정들을 본받아 더 많은 이들이 성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