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작은 형제자매회 창립 50주년 감사미사
마리아의 작은 형제자매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7일(토) 부곡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손삼석 주교는 강론 중에 “선교사님들의 노력이 비록 보이지 않을지 모르나, 뒤에서 이 세상의 어둠을 비추는 빛의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미사 중에 열린 축하식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 수여, 사도직 역사와 취지 발표, 케빈 파렐 추기경 메시지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