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후원회 창립 50주년 맞아
교구 군종후원회(지도 : 강인구 신부, 회장 : 성욱 바오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월 21일(토) 남천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와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의 주례로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군종후원회(지도 : 강인구 신부, 회장 : 성욱 바오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지난 5월 21일(토) 남천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와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의 주례로 50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후 기념식에서 30년 장기 후원 회원 53명과 20년 이상 봉사한 회원 13명, 역대 회장들에 대한 감사장과 공로장 시상이 있었다. 전임 회장 이강석 미카엘(남천성당) 씨는 “내 자식 같은 마음으로 군 장병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줄 때 기쁨을 느꼈다.”며 “50년간 뒤에서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1.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가 강론을 하고 있다.
1.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가 강론을 하고 있다.
2. 교구장 손삼석 주교와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 군종 사제단이 함께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3.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가 30년 이상 장기 후원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4. 교구장 손삼석 주교가 20년 이상 봉사자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5. 교구장 손삼석 주교와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 사제단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