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과 함께 리스타트 부산ME
ME부산협의회(지도 : 송현 신부, 대표부부 : 김정주 세례자 요한, 김영숙 소화데레사)는 지난 9월 24일(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성전에서 ‘교구장과 함께 리스타트 부산ME’를 진행했다. 행사는 미니콘서트, 레크리에이션, 부부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받았던 은총을 회상하는 시간, 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각 본당 ME 활동과 ME 부부주말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ME 활성화와 더불어 가정을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