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젊은이의 날 행사
지난 11월 19일(토)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2022년 교구 젊은이의 날’행사가 중·고등부 학생, 청년, 교리교사, 부모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젊은이, 하느님의 기쁨 교회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는 프린지 페스티벌(체험 부스, 특별 공연, 상설고해소 등), 레드카펫 행사, 레크레이션 등이 있었고, 본 행사로는 Youth Stories(주교님과의 만남), 미사와 성체현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유혹에서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껴야 한다.”며 “신앙의 삶 안에서 모두가 주님의 사랑으로 훌륭한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