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시성을 위한 도보성지순례
(2023년부터는 수영장대순교성지-오륜대순교자성지)
(2023년부터는 수영장대순교성지-오륜대순교자성지)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지도 : 신호철 주교, 회장 : 최재석 사도요한)주관으로 열리는 ‘시복시성을 위한 도보성지순례’가 지난 12월 31일(토)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근 8년간 삼랑진역에서 김범우순교자성지까지 걸었던 순례길은 2022년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2023년부터는 수영장대순교성지에서 출발해 오륜대순교자성지까지의 순례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