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에 축복을 가정사목국(국장 : 송현 신부) 주관으로 지난 12월 9일(금)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성가정 축복식이 있었다. 올해 성가정으로 선정된 27개 가정은 이날 교구장 축복장과 성가정상을 받았다. 선정 기준은 가족 전체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거나 주 1회 이상 가족 모두가 평일미사 참례와 가정기도를 하는 등 성가정으로 추천할만한 덕목을 갖춘 가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