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 6R 탄소단식 챌린지에 함께해요.
선교사목국(국장 : 최재현 신부)은 사순 시기를 맞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6R 탄소단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단식 챌린지’는 올해 사목지침 실천사항인 ‘세상과 친교하기’에 발맞춰, 기후 및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고 ‘하느님이 보시기 좋았던’ 창조 질서 보존을 이루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6R 실천)을 제시하고 있다.
‘6R 실천’은 거절하기(Refuse), 고쳐쓰기(Repurpose), 다시쓰기(Reuse), 아껴쓰기(Reduce), 재고하기(Rethink), 재생하기(Recycle)이다. 참여자는 실천사항마다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실천한 항목에 체크하면 점수를 부여받는 방식이다. 나의 실천 현황에서 점수와 등수, 진행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챌린지가 끝난 후 본당 부문과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예정이다.
[챌린지 기간] 2월 22일 재의 수요일 부터 4월 9일 주님 부활 대축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