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시상식
손삼석 주교는 강론에서 “코로나 기간 구역, 반 봉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의 수고가 있어 교회가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약 40년을 봉사해온 장정자 말지나(동대신성당) 씨는 “주님 하시는 일에 작은 받침돌이라도 된다면 그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믿음상(5년 근속, 올해는 5년~9년)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희망상(10년 근속, 올해는 10년~24년)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상(25년 근속, 올해는 25년 이상)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