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신학원 졸업미사 - “공부는 끝났지만 새로운 시작”
부산가톨릭신학원(원장 : 장재봉 신부)은 지난 2월 5일(일) 신학교정 대성전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2022학년도 신학원 졸업미사(주간 40기, 야간 38기)’를 봉헌했다. 이날 졸업생 27명은 졸업장과 함께 선교사 자격증, 예비신자 교리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손삼석 주교는 졸업을 축하하며 “영적 배움의 중요성을 깨닫고,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을 통해 교회의 여러 곳에서 많은 이들을 위해 봉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경옥 안젤라(중앙성당) 씨는 2년의 신학원 생활을 돌아보며 “그분의 은총 속에서 참으로 행복한 날들이었다.”며 “이 모든 것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