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모은 헌혈증 모두 기부
최근 장림성당 신자 김호영(호영베드로) 씨가 30여 년간 헌혈하여 모은 헌혈증 208장을 울산대리구에 모두 기증했다. 김호영 씨는 “헌혈은 1초의 아픔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헌혈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울산대리구는 혈액 수급난의 해소를 돕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사랑의 헌혈천사 릴레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천사 릴레이 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문의 : (052)201-6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