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소공동체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시상식
-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시상식
집집마다 찾아가며 본당 소식을 전하고 복음을 실천하는 숨은 일꾼이 있다. 바로 구역·반 봉사자들이다. 이들은 소공동체 모임을 통해 반원들과 복음을 나누고,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쉬는 교우의 집에 주보와 본당 소식을 전하는 등 공동체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 가정과 본당을 연결한다.
교구는 올해 사목지침 실천사항인 ‘이웃과 친교하기-구역, 반 활성화하기’를 독려하고자, 오랫동안 본당 구역, 반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에게 근속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선교사목국(국장 : 최재현 신부) 주관으로 지난 2월 13일(월) 남천성당에서 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의 미사와 함께 있었다.
손삼석 주교는 강론에서 “코로나 기간 구역, 반 봉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의 수고가 있어 교회가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약 40년을 봉사해온 장정자 말지나(동대신성당) 씨는 “주님 하시는 일에 작은 받침돌이라도 된다면 그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손삼석 주교는 강론에서 “코로나 기간 구역, 반 봉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의 수고가 있어 교회가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약 40년을 봉사해온 장정자 말지나(동대신성당) 씨는 “주님 하시는 일에 작은 받침돌이라도 된다면 그것을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믿음상(5년 근속, 올해는 5년~9년)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희망상(10년 근속, 올해는 10년~24년)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상(25년 근속, 올해는 25년 이상) 수상자들이 2월 13일(월) 남천성당 대성전에서 구역 및 반 봉사자 근속상 수여미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역, 반 봉사자에게 근속상이 수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