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소식 - 주보 PDF로 보기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제1회 청년 작가 공모 당선작 전시전
가톨릭센터(관장 : 경훈모 신부)는 지난 2월 개관 30주년을 맞아 ‘청년 작가 작품 및 기획 부문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이에 지난 8월 3일(금)~16일(목) 대청갤러리에서 기획 부문 공모 당선작 ‘옥경래, 권금영 작가 <파헤치기>전’이 열렸다. 당선작 ‘파헤치기’전은 도시의 일상적인 모습을 색채와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였다. 오는 8월 20일(월)~30일(목) 작품 부문 공모 당선작Ⅰ ‘류윤희, 주혜진 작가 <Memory>전’이 열리고, 2013년 1월경 작품 부문 공모 당선작Ⅱ ‘허태원, 임채원 작가전’이 열릴 예정이다. 가톨릭센터 관장 경훈모 신부는 “청년 작가들이 어려운 이 시대에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수 있도록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망미성당, 본당 설립 30주년 기념 사진전
7월 26일(목)~8월 30일(목) 주임 : 김평겸 신부, 회장 : 문준호 베네딕도
지구별, 청소년 신앙 축제 열어
2지구 중·고등부 주일학교 연합회(회장 : 서홍식 프란치스코, 지도 : 신경재 신부) 주관으로 지난 8월 12일(일) 하단성당에서 ‘제37회 2지구 청소년 신앙 축제’가 열렸다. ‘Wake Up’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에서는 성가 합창, 판토마임, 댄스, 찬미 율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포퍼먼스를 선보였다. 12개 본당 중 9개 본당에서 참가한 이번 축제에서 하단성당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다대성당이 2등, 괴정성당이 3등을 수상했다. 또한 6지구 중·고등부 주일학교 연합회(회장 : 최미선 베로니카, 지도 : 김종이 신부) 주관으로 지난 8월 18일(토) 양정성당에서 ‘6지구 청소년 신앙 축제’를 열어, 청소년들이 신앙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소년 신앙 축제’는 2년 동안은 지구별 행사로 진행하고, 3년마다 교구에서 부산 가톨릭 고등부 연합회를 주축으로 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한국 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 협의회, ‘2012년 전국 하계 수련 대회’
한국 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 협의회는 지난 8월 8일(수)~10일(금) 경주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이라는 주제로 ‘2012년 전국 하계 수련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구 부산 가톨릭 시각장애인 선교회(회장 : 이승영 베드로, 지도 : 박성태 신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교구, 400여 명의 시각장애인선교회 소속 회원, 가족 및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물놀이, 트레킹, 노래자랑, 캠프파이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우리 교구 부제 4명과 예비 신학생 33명이 봉사자로 참가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다. 대회 마지막 날,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폐회 미사를 봉헌한 후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는 “육체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적인 삶을 바탕으로 밝은 마음을 가지며, 작은 것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북돋았다.
청소년사목국, 2012년 CUM 캠프
청소년사목국(국장 : 백성환 신부) 주관으로 ‘2012년 CUM 캠프 1차, 2차’가 지난 7월 27일(금)~29일(일), 8월 3일(금)~5일(일) 각각 푸른나무교육관에서 있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과의 소통, 가족 간의 소통, 하느님과의 소통에 대해 느끼고 체험하였다. 이 밖에도 공동체 놀이, 장기 자랑, 축하 공연 등이 캠프 중에 있었다.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8월 22일은 김준필(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선종일입니다.(1988.8.22. 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