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화방송, 첫 공개 방송 - 찬양으로 하나되는 우리들
최근 대대적인 디지털 라디오 장비 구축 사업을 완료한 부산평화방송(사장 : 김두완 신부)은 지난 2월 26일(금) 서면성당 내 Senda(센다)에서‘주님을 찬미합시다!’라는 주제로『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프로그램을 첫 공개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교구 청년 200여 명과 생활성가 팀(저니투헤븐, 하늘바라기, R.O.D, J.Fam)이 함께 했다.『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15~2:00 방송된다.
한편, 부산평화방송은 지난 설을 맞아, 영화‘허삼관’,‘나는 공무원이다’를 화면 해설과 함께 소리로 듣는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해 지상파 라디오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