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만성당 재건축 봉헌식
울만성당(주임 : 김정호 신부, 회장 : 박헌규 스타니슬라오)은 기존 성당 건물을 재건축하여, 지난 10월 1일(토)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새 성전을 봉헌했다. 새 성당은 125평의 1층 건물로, 성전과 사무실, 사제집무실, 교리실, 고해소 등으로 지어졌다.
손삼석 주교는 이날 미사 강론 중에 “행정상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울만성당이 재단장되었다.”며 “주님의 사랑을 받고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