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본당들 (3)
본당 복음화의 해를 지내며, 교구의 본당들이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정마을성당(주임 : 강우현 신부, 회장 : 강종원 루카)은 지난 3월 26일(일) 요셉관 및 성모동굴 축복식을 거행했다. 요셉관은 소성전, 강당, 소공동체 모임 등의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호성당(주임 : 심순보 신부, 회장 : 기노익 보나벤뚜라)은 사순 시기 동안 16가정에서 구역미사를 봉헌한다. 심순보 주임 신부는“구역 미사를 통해 쉬는 교우 회두와 본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계성당(주임 : 배상복 신부, 회장 : 정경진 앵베르)은 신자들의 편의와 친목 도모를 위해‘마리아 북카페’를 최근 완공하여, 지난 3월 21일(화) 축복식을 거행했다. 북카페는 신자들이 커피와 음료를 즐기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또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