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본당들 (2)
본당 복음화의 해를 지내며, 교구의 본당들이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금성당(주임 : 신진수 신부, 회장 : 오기복 장주기요셉)은 매달 둘째 주일을 전신자를 위한 공동 식사의 날로 정해, 친교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망미성당(주임 : 정영한 신부, 회장 : 주인석 대건안드레아)은 최근 신자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라인댄스 동호회’를 만들었다. 또한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동호회가 선교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민락성당(주임 : 김기태 신부, 박정용 신부, 회장 : 민춘식 요한)은 지난 3월 12일(일) 고등학생 3명(각 50만원), 대학생 9명(각 60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