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청소년 신앙 잡지,‘꿈(CUM)’
‘꿈(CUM)’은 2007년부터 10년 동안 매달 중고등부 청소년들의 교리 교재로, 신앙 생활의 정보와 소식지로 발간되었다. 별도의 출판사 없이 여러 봉사자와 신부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청소년 월간지를 10년간 이어왔다는 것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교육환경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절박한 지를 말해주고 있다.
청소년사목국장 김대성 신부는“10주년을 맞으면서 계간지로 변화되는 CUM이 보다 많은 독자들과 새롭게 만나기를 희망합니다.”며“CUM은 청소년들을 위한 잡지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교리와 신앙에 대한 성찰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한 권을 구독 신청해서 읽으시고 주위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권해 주신다면 저희에게는 가장 큰 격려와 힘이 되겠습니다.”고 말했다.
현재 CUM은 4,000부가 발행되고 있으며, 타 교구에서도 600여 부를 받아볼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교리 잡지이다.
구입 문의 : 051-629-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