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성당, 쉬는 교우 초대의 날 석포성당(주임 : 김수진 신부, 회장 : 이현재 엘리지오)은 쉬는 교우들이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지난 두 달 동안 쉬는 교우의 집을 방문해 신부님의 자필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매 미사 때 쉬는 교우를 위한 기도를 바쳤다. 이에 35명의 신자가 돌아와 지난 7월 3일(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