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와 말씀의 해를 지내는 우리 신자들 ①
우리 교구는 올해 사목지침을 통해 ‘성체’와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울러 생태적 회개를 실천하며 살 것을 당부했다. 양정, 명촌, 사직성당을 비롯한 많은 본당은 성경 필사, 성경 문제 풀기, 말씀 나눔, 성시간 참여, 사목실천표 점수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회칙 『찬미받으소서』 읽고 독후감 쓰기, 걸어서 성당 가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 캠페인을 통해 생태적 회개를 위한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장유대청 : 신자들이 푼 성경 읽기 문제지를 채점하고 있다.
사직성당 : 청년들이 렉시오디비나 모임을 하고 있다.
양정성당 : 신자들은 사목지침에서 제시한 실천사항에 따라 생활하고 사목실천표에 도장을 받는다.
명촌성당 : 신자들이 성시간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