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
한국 천주교 성지 167곳을 완주한 신자 31명에게 지난 12월 17일(금)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총대리 신호철 주교가 축복장을 수여했다.
신호철 주교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성지 순례는 사라지는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건너가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성령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드러내게 하는 숭고한 행위”임을 강조했다.
호수 | 2684호 2021. 12.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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