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리구(대리구장 : 김영규 신부) 주관으로 지난 11월 10일(수) 복산성당에서 전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의 환경특강이 사제, 수도자, 평신도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어머니, 지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공동의 집’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환경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하단성당 역사관 개관 하단성당(주임 : 강헌철 신부, 회장 : 진영권 에지디오)이 본당 33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개관하여, 지난 10월 31일(일) 축복식을 거행했다. 역사관은 역대 신부와 평협회장 소개 및 본당 출신 성직자 소개, 1987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