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신부 특별전 ‘내면의 목소리를 신앙의 목소리로’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이 특별전을 12월 31일까지 연다. 성인의 생애를 재조명하고, 복음을 몸으로 실천한 성인의 평등사상과 박애 정신이 드러나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서한과 조선지도, 유물과 성화 등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예약 문의 : 051-583-2923, www.oryundaemuseum.com
입장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