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2801호 2024. 2. 25 
글쓴이 가톨릭부산 
대전 가르멜(봉쇄) 여자 수도원,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 아기예수의 데레사 성녀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께서 사랑받으시도록 하는 것을 생의 목표로 삼아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으셨던 아기예수(소화)의 데레사를 주보성녀로 모시고, 1975년 2월 5일에 설립한 봉쇄수녀원입니다.
 
   우리 수녀들은 가난을 모토로 소박하고 검소한 생활 중에도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과 교회의 필요한 곳에 자선하기를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매 순간의 기도와 관상 생활 안에서 교회에 봉사하여 영혼 구원을 위한 사명에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의 보금자리인 이곳 수녀원이 낡고 노후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곳곳의 배관이 녹슬어 비가 새고, 건물 내부와 방에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며, 심각한 녹물로 젊은 수녀들이 아토피를 앓는 등 버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재건축이 시급하나, 저희들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신자들의 지원과 도움을 간청합니다. 기도해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은인을 위해 저희 수녀들은 평생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후원문의
010-9271-2555, 010-4358-3356
042)672-3351, djcarmel@hanmail.net
 
건축기금 계좌번호
농협 301-0331-9819-31
국민 459001-04-456475
하나 010-927125-55405
(예금주 : 대전 가르멜 수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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