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 예식

가톨릭부산 2015.10.07 04:14 조회 수 : 148

호수 1977호 2009.01.25 
글쓴이 주보편집실 

준비
1. 집 안팎을 깨끗이 하고 차례 지내는 방을 잘 꾸민다.
2. 모두 목욕재계하고 단정한 옷을 입는다.
3. 고해성사로 죄와 허물을 씻는다.
4. 제상은 집안의 관습에 따라 정성껏 차린다.
5. 향상에는 향로와 향합, 촛대 외에 중앙에 십자가를 모시고 벽에는 조상님의 영정(사진)을 모신다. 영정이 없으면 그 함자를 정성껏 써 붙인다. 지방은 쓰지 않는다.

차례예식
성호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시작성가 가톨릭성가 227번, 521번, 50번 중에서

성서봉독
아래의 성서구절 중 하나를 택하여 가족의 구성원 중 한 사람이 또박또박 읽는다.
로마서 8, 31∼39, 1고린 15, 51∼55, 에페소 5, 6∼14

축문


분향과 큰 절
남녀를 가리지 말고 조상님의 영전에 분향하고 큰 절을 올릴 수 있다.

죽은 이를 위한 기도
위령기도서의 제 2 장 '죽은 이를 위한 기도' 제 1 양식(시편과 성인 호칭기도)기도를 바친다.

부모를 위한 기도(가톨릭기도서 p.107)
자녀들은 부모를 위하여 기도한다.

자녀를 위한 기도(가톨릭기도서 p.108)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기도한다.

가정을 위한 기도(가톨릭기도서 p.105,106)
가족 모두는 한마음으로 가정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보편지향기도
가족 모두 한 사람씩 돌아가며 보편지향기도를 바친다.

주님의 기도

마침성가
가톨릭성가 59번, 54번, 51번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음복 (飮福)
사랑의 나눔으로 일치를 이루는 식사를 한다. 그리스도인의 제사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일임과 동시에 나눔의 잔치이다. 가진 것을 나눔으로 이웃과 일치하고 이것으로 하느님께 드린 찬미의 기도가 완성되는 것이다. 제사를 위해서 준비한 음식을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된 마음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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