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신비 속에 피어난 사랑
푸른 눈의 신부들은 왜 조선으로 떠나오게 되었을까?
"시간의 종말"
아시아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결성된 프랑스 최초의 외방선교회인‘파리외방전교회’에서 1830년대, 처음으로 조선에 선교사를 파견한다. 하지만 모방, 샤스탕, 앵베르 세 명의 성직자는 모두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이후 조선에 입국한 신부 중 9명의 신부가 더 순교하는데…
우리가 몰랐던 시간의 기록이 공개된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일 시 : 10월 28일(금) 19:30
장 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 교구 홈페이지에서 1인당 2매까지 신청가능
11월 3일 전국 개봉
(서면CGV 주보 지참시 1천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