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금) 부산 성모병원에서는 세계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 및 가족, 의료인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부산가톨릭 음악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우다떼 윈드 앙상블과 아모르 오카리나 앙상블, 그리고 All Together Choir 의 지휘를 맡고 있는 소프라노 최선희(레지나) 님의 성악 연주가 있었고,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더 팀의 활기찬 응원이 있었다.
부산성모병원 1층로비에 임시로 마련된 무대와 100 여석의 관람석을 가득 메운 환우 및 가족들이
연주시간 내내 연주를 지켜보며 기뻐하고 박수로 격려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였다.
특별히 부산 성모병원 간호사들이 출연하여 멋진 춤을 보여줌으로서 환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일시 : 2011년 2월 11일(금) 12:30 - 14:00
장소 : 부산 성모병원 1층 로비
주최 : 부산 성모병원 원목실
주관 : 부산가톨릭 음악협회
출연 :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치어리더팀
부산 성모병원 간호사 대표
아모르 오카리나 앙상블
라우다떼 윈드 앙상블
소프라노 최선희(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