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교중미사 후 계임실에서 예비신자 6명에 대한 환영식이 있었다.
원장 수녀님께서 교리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해 주셨으며, 앞으로 토요일 저녁미사 후 주임 신부님의 지도하에 약 6개월 간의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윤영숙 유스티나, 이성향 율리아나 자매님이 예비신자들과 교육을 함께하며 여러모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당 형제 자매님들도 이번에 입교한 예비신자들이 무사히 교육을 잘 마치고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