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오전 10시. 김두유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본당을 떠나셨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본당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