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프란치스코)
KakaoTalk_20190102_165447186.jpg


예수님은 외형적으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회칠한 무덤”이라며,

이들은 속으로는
“부패하고 썩어 있다”고
말했다고 교황은 설명했다.

 

악마는 회개하는 죄인들과는 아무런
할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하는 죄인들은)

하느님을 바라보며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악마의 일꾼은 위선자들입니다.

그들은 겉보기에 힘있고
아름다운 왕자로 스스로를 보여 주지만,
뒤에서는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러므로 교황은 용서하시고, 받아들이시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할 때 자주 잊어버리는 말”인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예수님처럼 자비로운 사람들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단죄하지 말고, 예수님을 항상
삶의 중심에 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