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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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나눔'을 강조한

이날 미사에서 그는

"어둠의 정신이 세상을

감싸고 있지만,

 

하느님께서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

빛이 되게 하셨다"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차례 말씀하신

 

'두려워 말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면

빛 속을 걷게 되지만,

 

우리의 마음이 닫히고

자만과 기만, 이기주의에

사로잡히면 어둠 속에

떨어지게 된다"고 했다.

 

그는 "주님은 거대하지만

스스로 작아졌고,

 

부유하지만 스스로

가난해졌으며,

스스로 취약해졌다"

덧붙였다.

 

(교황취임후 첫성탄

전야미사 강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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