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성당 2018년 '청년의 밤' 행사 실시
안락성당 2018년 '청년의 밤' 행사가 2018년 9월 2일 밤 7시 30분
성전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약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율동과 음악밴드와 함께 거행된 청년 미사 봉헌 후
다과회와 저녁 회식으로 이어진 '청년의 밤' 행사를 통해
서로의 우정과 믿음을 함께 나누며
더욱 활기찬 청년회 앞날을 위한 결의를 다진
오봇한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저녁 회식 때 지도신부인 박성범 신부님을 비롯하여
장재명 부주임 신부님, 본당 사목회장님, 청소년분과장님,
그리고 저 홍보분과장이 끝까지 함께 하며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특히 사목회장님과 청소년분과장님의 특별 빨랑카 덕분에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청년들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준 가브리엘
사목회장님의 축하와 격려 말씀이 있었습니다.
미사와 다과회가 끝난 후, 인근 식당에서 이어진 저녁 회식에서
최승호(가브리엘) 청년회장(아래 첫 사진 오른쪽 서 있는 사람)이
건배 제의를 하며 청년회 발전과 활성화를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