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범(요셉) 보좌신부님 송별식이
2020년 1월 5일 교중미사 중에 실시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9일 사제 서품 이후,
첫번째 사목지로 2018년 1월 5일 우리 본당에 부임하신
박상범(요셉) 보좌신부님이 만 2년간 사목 활동을 마치고
장차 교목(학교 사목) 활동을 위한 국내 유학 연수를 위해
우리 본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영육간 건강하신 가운데
국내 유학 교목 연수를 무사히 마치시기를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목회 재정부 차장 김시중(도미니코) 문정이(세실리아) 부부가
예물 봉헌을 하였습니다.
사목회 전임 회장 김준(가브리엘) 형제가 고별사를 하였습니다.
박상범(요셉) 신부님이
우리 본당에 오신 이후의 사목 활동들을 모아서
김성환(사도 요한) 사목회 신임 회장이 제작한 동영상을
주임신부님과 여러 교우들과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사목회 성소부장 김판연(수산나) 자매가
교우들을 대표하여 석별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덕순(카타리나) 자매가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사목회 신임 회장 김성환(사도 요한) 형제가
특별 전별금을 드린 후 송별사를 하였습니다.
윤명기(요한 칸시오) 주임신부님의 마지막 고별사가 있었습니다.
신부님의 마지막 장엄강복을 받고 송별식 미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미사 후 성전 입구에서 교우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청년회 회원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