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행사가 5.14 밤에 열렸다.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미사가 재개된 후 첫번째 본당 행사이다. 각 단체 및 신자들이 성모 마리아께 꽃과 초를 봉헌하고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어려운 시대를 잘 극복하기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