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예수성심 성월이다. 예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고 그 마음을 본받기 위한 성시간과 함께하는 예수성심의 밤이 6.18 밤에 열렸다. 비가 내렸지만 많은 신자들이 참례하여 주님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 성심의 핵심은 자비의 실천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미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