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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막을 맨발로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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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6호 2020.03.01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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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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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585호 2020.02.23
김태자 뻬르뻬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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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붉은 반원이 그려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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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2584호 2020.02.16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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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의 작은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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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2583호 2020.02.09
손보영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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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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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582호 2020.02.20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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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나눔실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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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581호 2020.01.26
김태자 뻬르뻬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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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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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580호 2020.01.19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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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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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579호 2020.01.12
손보영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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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라 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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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578호 2020.01.05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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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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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576호 2019.12.29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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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의 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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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575호 2019.12.25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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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기다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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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574호 2019.12.22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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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란 질병의 증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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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572호 2019.12.08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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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며 준비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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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571호 2019.12.01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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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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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570호 2019.11.24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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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면 상쾌한 바람이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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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569호 2019.11.17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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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낙과한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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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568호 2019.11.10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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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도움 되는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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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567호 2019.11.03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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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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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566호 2019.10.27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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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좋은 음식에 현혹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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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565호 2019.10.20
정재분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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