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야박하시다
선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언제나 주님사랑
알레르기 중에서도
하느님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길을 나서면 상쾌한 바람이 고맙고
우거진 숲에서 만난
묵주기도는 늘 제 곁에 있었던 기도입니다.
첫영성체
쭉 뻗은 길보다
하고 싶은 일
십자성호를 긋는 순간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영광에 가까워집니다.
별을 따라 요람에
스스로 내는 빛
우리 삶과 신앙이 일치하도록 주님 은총을 청합시다.
성모님처럼
주님 성전은
다림질
기다리며 준비하는 때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신앙으로 예수님을 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