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앙인들은 가장 작은 이, 가장 약한 이, 가장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를 가장 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에요.

어느 누구도 우리 신앙인들의 마음에서 성탄의 기쁨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의 겸손한 현존에 여러분 눈을 여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놀라운 선물을 거부하지 맙시다.

우리 안에 묻힌 하느님 나라라는 보물은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바쳐 살아보아야 그 가치를 알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무관심은 그리스도인에게 용납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 마음도 두고 오늘을 살아요.

청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세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참여하고 헌신하십시오.

불의와 고통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승리는 확실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참된 양식으로 내어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즉시 응답합시다.

세상과 화해하십시오.

모든 생명은 선물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당신을 만나는 놀라운 선물을 허락하소서.

평신도들은 사회 안에서 그리스도인 삶의 누룩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용기 있게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빛을 전해요.

겸손하게 자신을 받아들이면 외부의 것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도 일으킬 수 없음을 알 수 있지요.

주님, 눈물의 선물을 저희에게 주십시오. 우리 죄들에 대해 울 수 있는 능력, 그래서 당신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과거에서 온 한 인물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지금 그리고 늘 우리를 위해 계속해서 길을 비추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