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성령의 작업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결을 부드럽게 변화시킵니다.

그분처럼 무조건,
무엇에든,
사랑의 바보가 되어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성모님처럼 이웃의 기쁨을 위해서
주님께 다가가 청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
이제 곧 12대의 버스로 연풍성지로 갑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고 은혜로운 시간 되도록
육체적으로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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