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 같던 주님의 제자들이 완전히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허물과 자신의 잘못과 자신의 모자람에 집중하여 그 모든 것을 고쳐주시는 주님께 의탁했던 결과라 믿습니다. 오직 그분과 하나가 되는 일에 몰입하여 그분의 것으로 봉헌했던 결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