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주님께서는 세상의 미움마저도 우리를 성숙시키기를 바라십니다.

그 어려움을 통해서

꼭 우리들이 훨씬 더 거룩해지기를 원하시고 기도하십니다.

거룩한 삶은 고통을 없애기 위한 꾀로 얻을 수 없습니다.

요술처럼 아픔을 없앤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악에 진리로 맞서고

미움을 사랑으로 사로잡는

참 어렵고 힘든 시간과 열정과 수고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모두의 거룩한 삶을 위해서 그저 기도하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1 6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4 13
» 6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5 15
939 6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6 19
938 6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7 9
937 6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8 13
936 6월 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9 28
935 6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0 27
934 6월 1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1 20
933 6월 1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2 18
932 6월 1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3 32
931 6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8 15
930 6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19 15
929 6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0 14
928 6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1 15
927 6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2 17
926 6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3 13
925 6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4 21
924 6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8 13
923 6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29 12
922 6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30 1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5 Next
/ 55